2019. 8. 24. 20:10ㆍ정보글
당뇨 초기증상 알아두세요!
당뇨병이란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보통 우리가 먹는 식품들은 체내에 들어가게 되면 포도당으로 바뀌게 되어서 혈액을 통해서 세포에 들어가서 에너지를 내는 역할을 해주는데 이러한 성분들은 우리몸의 세포들이 에너지로 잘 사용할수 있도록 호르몬이 췌장에서 분비가 되는데 이것을 인슐린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당뇨 환자의 수는 34년간 약 4배정도나 증가했다고 보고된바가 있는데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대사질환중 하나입니다.
당뇨병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 면역학적 요인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나뉠수 있습니다.
유전적요인은 최근 조사된 통계로 의하면 부모가 모두 당뇨병을 앓고 있을 경우 자식에게서 58%, 부모중에 한쪽만 앓고 있는 경우에는 28%로 당뇨가 생긴다는 결과가 나온바가 있습니다.
환경적인 요인 으로는 비만이나 극심한 스트레스또는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많이 먹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볼수 있습니다. 또한 부신피질 호르몬과 이뇨제및 경구용 피임약을 장기적으로 복용할경우에도 나타날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역학적 요인 으로 자기면역질환에 걸리게 되었을때 나타나며 제 1형 당뇨병에서 흔히 나타날수 있습니다.
당뇨 초기증상
소변을 많이 봅니다.
성인의 1일 소변횟수는 4~7회정도 이지만 당뇨가 있다면 이것보다 더많은 소변을 볼수 있습니다. 이것은 높아진 혈중 당을 소변으로 내보내기 위해서 인데요 소변을 보았을때 색이 짙은 느낌이나 소변이 변기 커버등에 묻은 상태로 말랐을때 휴지로 닦이지 않을 정도의 찐득한 느낌이 이라면 당뇨수치가 높은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체중이 감소합니다.
아무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했다면 당뇨 초기증상이 아닌가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슐린은 저항성이 있으면 당성분이 체내에 있더라도 당으로 부터 충분한 에너지를 얻을수 없기 때문에 지방과 근육을 태워서 에너지를 얻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했다면 당뇨가 아닌가 꼭 의심해보시길 바랍니다.
갈증이 많이 느낍니다.
인슐린 분비가 저하되기 때문에 당흡수가 되지 않으면서 신장이 남은 포도당을 처리해야 하는데 이부분에서 수분이 없어져 갈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피로감이 많아집니다.
포도당으로 분해되는 탄수화물은 인체의 주요에너지원입니다. 하지만 당뇨병이 있으면 이런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피로감이 느껴질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원인으로 피로감이 나타날수 있으니 위에 말한바와 같이 다른 증상들과 함께 나타난다면 당뇨병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야가 흐릿해질수 있습니다.
당수치가 높아지면 안구 수정체에 액체가 형성될수 있는데 이것이 쌓이게 되면서 시야가 흐려지고 근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정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혈압에 좋은 음식 (0) | 2019.08.25 |
---|---|
식중독 증상과 예방법 (0) | 2019.08.25 |
위염이 좋은 음식 어떤것들 있을까요? (0) | 2019.08.24 |
민들레 효능 살펴봅시다 (0) | 2019.08.23 |
오미자 효능과 부작용 확인하세요! (0) | 2019.08.23 |